하이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텐카페나 하이 쩜오, 텐프로 등을
로테이션 가게 또는 업소라고 표현하기도 해.
바 (bar) 와 비교를 해보면 "바" 역시 로테이션인데,
차이점은 "바" 같은 경우는 여성 바텐더들이 월급제여서
무한 로테이션을 돌게된다는 점.
하지만 룸들은 초이스 시스템이기에
초이스가 들어오면 내가 원하는 아가씨를 선택하고
TC를 지급해.
대개적으로 강남룸 로테이션 가게는 티씨 11만원.
정통 텐카페나 정통 쩜오 같은 경우는 최소 4대1 이상
포따, 4따라고도 표현해.
그리고 룸 타임이 4시간이며...
1부, 2부 타임 (보통 12시30분 전 후 기점)
또는 아침반, 점심반
또는 아침반, 저녁반 (오후반)
이라고도 하지.
룸타임이 4시간이고 4대1 로테이션일 경우
아가씨 초이스를 4명을 해야 방이 뜨질 않아.
예를 들어 4명을 초이스 했을 경우
A 15분, B 15분, C 15분, D 15분
이렇게 약 15분 전후로 로테이션을 돌게 되는데
산수적으로 계산해보면 A양을 한 시간 후에 볼 수 있고
4시간 동안 4번을 볼 수 있게 되는 거지.
하지만 운영을 하다보면 조판의 실수와 빼박이의 실수...
그리고 중간중간 아가씨들 화장고치는 시간,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
등 으로 인해서 정확한 시간을 맞추진 못하는 경우도 있어.
이 부분은 너그러이 이해해도 되고...
(담당자에게 꼬장 부려도 되고..;; ㅎㅎ)
그렇기에 방이 뜨질 않는다는 표현은...
만약에 2명만 초이스하면
A양 15분 X 15분 (나 혼자 있어야함), B양 15분, X 15분 (나 홀로..)
이렇게 나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는 것을
"방이 뜬다" 라고 표현하지.
어때?
이제 대략 로테이션의 의미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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